한양대 환경서포터즈, 'HEAL' 프로젝트 … 기후변화·환경문제 홍보하는 다양한 활동 진행

SDGs 13. 기후변화 대응(CLIMATE ACTION)

한양대 환경서포터즈가 'HEAL'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변화·환경문제를 주제로 강연회·토론회를 개최하고 홍보 유인물을 제작하여 교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를 진행했다. 환경서포터즈는 청년기후학교, 환경서포터즈 SNS 카드뉴스 발행, GREEN TALK, 한양저널 인터뷰와 같은 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청년기후학교'를 통해 기후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연사님을 모시고 온라인, 오프라인 강연을 진행했다. 청년기후학교는 에너지, 소비구조, 정책, 산업 등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기후변화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청년들에게 알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 강사로는 더불어시민당의 양이원영 국회의원 당선자, 주한덴마크대사관 심지연 선임상무관, 전 구립기상과학원장 조천호 박사, 러쉬코리아 박원정 에틱스 디렉터,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위원, 에코엔파트너스 임대웅 대표 총 여섯 명을 섭외했다.



환경서포터즈는 기후, 환경 이슈에 대한 홍보를 위해 SNS 카드뉴스를 제작해 교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홍보도 진행했다.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과 정당한 대처방안을 주제로 교내 구성원 대상 온라인 토론회 'GREEN TALK'도 주최했으며, 한양 저널 347호 <The Green New Deal Resolutions> 특집호 인터뷰에 참여하여 그린뉴딜에 대한 대학생 관점에서의 내용에 대해 기술하기도 했다.

'HEAL' 프로젝트는 기후·환경·생태계 이슈에 대해 홍보하고, 토론회 등 참여 유도 컨텐츠를 통한 환경 이슈 인식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