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박물관과 역사관, 지역사회 위한 대학의 문화자산 공개

SDGs 11. 지속가능한 도시와 거주지 조성(SUSTAINABLE CITIES & COMMUNITIES)

한양대는 박물관과 역사관을 일반 대중에게 공개함으로써 대학 내 시설의 지역사회 개방에 노력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박물관은 고고역사, 민속, 도자, 서화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매년 기획특별전 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한다.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한다. 현재 코로나19로 운영시간이 변경됐다.

이외에도 박물관은 대학 내 커뮤니티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문화공간으로 상설전, 다양한 주제의 기획특별전과 교육,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3년 이후 매년 두 차례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각종 문화체험 및 박물관 교육 사업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있다. 박물관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핵심기관이자 한양 가족의 복합문화예술공간임을 자처하며, 문화 지식 탐구와 창조의 자랑스러운 센터이자 한국과 세계적 문화유산의 완벽한 보존을 위한 국가적인 시스템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양대학교역사관은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역사적인 건물을 한양대학교의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관이자 대학기록실로 운영된다.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한다. 현재 코로나19 및 역사관 개편으로 휴관 중이다.

역사관은 대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소개하는 복합역사문화공간이자 홍보공간으로서 동문 및 예비 대학생들까지 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박물관과 역사관은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다수 실시하고 있다. '2020 온라인으로 둘러보는 한양대학교 박물관'과 '이종근 교수가 들려주는 전자기기 수집에서 기증까지' 강연이 대표적인 예이다.

▶" target="_blank" rel="noopener">2020 온라인으로 둘러보는 한양대학교박물관-고고역사실

▶" target="_blank" rel="noopener">2020 온라인으로 둘러보는 한양대학교박물관-도자·서화·생활민속실

▶" target="_blank" rel="noopener">2020. 6. 이중근 교수가 들려주는 ‘전자기기 수집에서 기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