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유지를 위해 힘쓰는 스타트업 '농사청' 지원

SDG 02 - 기아 종식(ZERO HUNGER)


한양대,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유지를 위해 힘쓰는 스타트업 ‘농사청’ 지원

한양대학교 창업 지원단에서 진행하는 창업 프로그램(창업 엑셀러레이팅, 한양 스타트업 아카데미)의 도움을 받아 탄생한 농사청(농업을 사랑하는 청년들)이 한양대 창업 기숙사 ‘247 스타트업 돔’에 1기로 입주한다.

농사청은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유지, 도시 농업 활성화, 가드닝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적합한 씨앗과 모종, 비료와 퇴비, 농업 용품 등을 유통하는 플랫폼 ‘팜디포’를 운영하는기업이다.

구한솔 대표(파이낸스 경영 12)는 농업이 타 업종대비 전자 상거래가 활발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유통 플랫폼을 만들어 현재의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자 하였다. 더 나아가 지금의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앞으로 농업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한양대학교는 농자재 유통 플랫폼 운영 기업인 농사청을 본교의 창업 프로그램과, 창업 기숙사 247 스타트업 돔에 입주하게 함으로써 직접적인 농업 종사자 지원이 여의치 않은 상황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농업 기술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구한솔 대표는 ‘창업 지원단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사업의 방향을 잡고 회사 운영 방법을 터득하는 등 창업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답하였다. 그 밖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창업 엑셀러레이팅 제도, 점심한끼, 한양 스타트업 아카데미)을 통해서 학생 입장을 고려한 창업 컨설팅과 재무 및 세무 기초 지식을 터득할 수 있었다’고 답하였다.



마지막으로 한양대 창업 기숙사 247 돔은 매년 30명을 선발해 1년간 기숙사실과 전용 창업 활동 공간 등을 제공하고 있어 각 스타트업이 가지는 가치와 잠재성을 지원하고 있다.

종합해보면 한양대학교는 지속 가능한 농업 기술 향상을 위해 지역 농업 종사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대학교 시설(연구실 기숙사)을 개방하고 있지는 않지만 농업 종사자들의 기술 향상 위해 노력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함으로써 간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으로도  한양대학교의 농업에 대한 관심을 발전시켜 조금 더 직접적인 차원의 프로그램 또한 기대하는 바이다.

<기사링크>

https://startup.hanyang.ac.kr/services//front/foundationnotice/GalleryDetail?BBS_SEQ=1313

https://www.hanyang.ac.kr/web/www/interview?p_p_id=newsView_WAR_newsportlet&p_p_lifecycle=0&p_p_state=normal&p_p_mode=view&p_p_col_id=column-1&p_p_col_count=1&_newsView_WAR_newsportlet_action=view_message&_newsView_WAR_newsportlet_messageId=484543

https://www.hanyang.ac.kr/web/www/interview?p_p_id=newsView_WAR_newsportlet&p_p_lifecycle=0&p_p_state=normal&p_p_mode=view&p_p_col_id=column-1&p_p_col_count=1&_newsView_WAR_newsportlet_action=view_message&_newsView_WAR_newsportlet_messageId=484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