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생활관 신축…재개발지에 건립

2015년부터 한양대학교 제7생활관을 짓고자 계획하였다. 그리하여 서울 성동구 사근동 223번지에 건립을 하기로 하였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00"] 한양대 기숙사 건립이 예정된 서울 성동구 사근동 일대 부지[/caption]

기존에 사용되던 건물을 허물고 다시 짓지 않았다. 사용되지 않고 있던 빈 토지를 사용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까닭에서 한양대학교는 성동구 부지를 재개발했다고 볼 수 있다. 재개발지란 현재 사용량이 부족하거나, 사용되지 않는 이전 건물 혹은 토지가 있는 현장이다.

한양대학교가 이러한 부지에 건립하기로 하였기에 성동구 마을에 새로운 도시 경관이 펼쳐지게 될 것이다. 또한 범죄나 비행 등 사회적 병리 현상과 환경오염의 각종 폐해를 줄일 수 있다. 보행공간이나 지구 내의 공원 등 오픈 스페이스의 확보로 이용자의 편익과 안전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재개발은 건축적 측면에서 기능성을 가져오고 아름다운 형태를 유지하는 도시환경을 탄생시킨다.

 

출처

도시재개발의 장점 http://www.kg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2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