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 Social Innovation Center
기후변화 대응
CLIMATE ACTION
· 지속적으로 기후변화 재난 연구를 진행하며 연구결과를 정부기관과 공유한다.
· 교내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교내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후변화 대응
한양대, 기후변화 관련 특강 강의 및 캠페인 진행
SDGs-13
작성자
HY_SDGs
작성일
2019-12-26 13:11
조회
1040
한양대학교는 2019년도 2학기에 기후변화, 기후기술에 대한 지식 함양과 이를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임팩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후변화와 임팩트 비즈니스 특강’ 수업을 진행하였다.
기후기술이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을 말하며, 이는 크게 탄소 저감 기술과 탄소 활용 기술의 두 가지로 나뉜다. 탄소 저감 기술에는 태양전지, 연료전지, 바이오연료, 이차전지, 전력IT, CO2 포집저장(CCS) 기술 등이 포함되며 탄소 활용 기술에는 부생가스 전환, CO2 전환, CO2 광물화 기술 등이 해당된다.
본 수업은 R.PBL(Research Problem-Based Learning)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전반부에는 기후기술에 대해 학습하였다. 후반부에서는 전반부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액션러닝 팀프로젝트를 통해 임팩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투자자들의 평가 및 피드백을 받으며 모델을 발전시켰다. 더 나아가서 학생들이 각종 경진대회에 참가하거나 정부지원 및 민간지원 사업에 지원하여 펀딩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기후변화의 위험, 적응, 대응 등에 관련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 2019-2 “기후변화와 임팩트 비즈니스 특강” 안내 포스터
한양대학교는 이러한 특강 이전에 기후변화의 위험과 관련한 노력을 바탕으로 2018년 환경부가 선정한 그린캠퍼스가 되었다.
이를 위해 그린캠퍼스 홍보대사 운영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그린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그린캠퍼스 홍보대사는 실질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사용자의 인식개선과 에너지절약 홍보 및 실천을 목표로 매년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절약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에너지절약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우리대학의 에너지사용요금 및 에너지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표출하여 에너지와 관련된 모든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게시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 홍보 부스 설치
한양대학교는 또한, 지속가능한 캠퍼스를 지향하고 에너지 절약 및 전력사용 감축을 목표로 “GREEN DAY”를 진행한다.
GREEN DAY는 당일 지정된 건물의 냉난방 공급 중단 및 전기 사용 제한을 통해 에너지 사용을 제한하는 날로 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학 교정의 환경에 대한 문제를 깊이 있게 생각해보며 구성원 모두가 동참하는 계기를 만드는 날이다.
이를 위해 2018년 GREEN DAY 홍보 카드뉴스 디스플레이를 한양대역 2번 출구 및 각 건물 입구에 송출하였으며 방학기간 중 건물별 1회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2017년 6월에는 우리나라와 세계의 기후변화 시대를 선도할 공학 인재 육성 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녹색기술센터와 공동으로 ‘기후변화·기술 고등인력 양성 포럼'을 개최하였다.
해당 포럼은 미래창조과학부 지원으로 진행된 정책 연구(과제명: 기후기술·기후변화 종합 고등인력 양성 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이기도 하였다.
김용수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기후변화·기술 분야는 향후 새로운 글로벌 시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공학에 기초한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 확산과 진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https://www.gihoo.or.kr/greencampus/univ/viewUniv2018.do#
http://www.hanyang.ac.kr/surl/7XhBB
http://www.hanyang.ac.kr/surl/SeOM
기후기술이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을 말하며, 이는 크게 탄소 저감 기술과 탄소 활용 기술의 두 가지로 나뉜다. 탄소 저감 기술에는 태양전지, 연료전지, 바이오연료, 이차전지, 전력IT, CO2 포집저장(CCS) 기술 등이 포함되며 탄소 활용 기술에는 부생가스 전환, CO2 전환, CO2 광물화 기술 등이 해당된다.
본 수업은 R.PBL(Research Problem-Based Learning)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전반부에는 기후기술에 대해 학습하였다. 후반부에서는 전반부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액션러닝 팀프로젝트를 통해 임팩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투자자들의 평가 및 피드백을 받으며 모델을 발전시켰다. 더 나아가서 학생들이 각종 경진대회에 참가하거나 정부지원 및 민간지원 사업에 지원하여 펀딩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기후변화의 위험, 적응, 대응 등에 관련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 2019-2 “기후변화와 임팩트 비즈니스 특강” 안내 포스터
한양대학교는 이러한 특강 이전에 기후변화의 위험과 관련한 노력을 바탕으로 2018년 환경부가 선정한 그린캠퍼스가 되었다.
이를 위해 그린캠퍼스 홍보대사 운영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그린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그린캠퍼스 홍보대사는 실질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사용자의 인식개선과 에너지절약 홍보 및 실천을 목표로 매년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절약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에너지절약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우리대학의 에너지사용요금 및 에너지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등을 표출하여 에너지와 관련된 모든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게시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 홍보 부스 설치
한양대학교는 또한, 지속가능한 캠퍼스를 지향하고 에너지 절약 및 전력사용 감축을 목표로 “GREEN DAY”를 진행한다.
GREEN DAY는 당일 지정된 건물의 냉난방 공급 중단 및 전기 사용 제한을 통해 에너지 사용을 제한하는 날로 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학 교정의 환경에 대한 문제를 깊이 있게 생각해보며 구성원 모두가 동참하는 계기를 만드는 날이다.
이를 위해 2018년 GREEN DAY 홍보 카드뉴스 디스플레이를 한양대역 2번 출구 및 각 건물 입구에 송출하였으며 방학기간 중 건물별 1회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2017년 6월에는 우리나라와 세계의 기후변화 시대를 선도할 공학 인재 육성 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녹색기술센터와 공동으로 ‘기후변화·기술 고등인력 양성 포럼'을 개최하였다.
해당 포럼은 미래창조과학부 지원으로 진행된 정책 연구(과제명: 기후기술·기후변화 종합 고등인력 양성 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이기도 하였다.
김용수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기후변화·기술 분야는 향후 새로운 글로벌 시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공학에 기초한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 확산과 진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https://www.gihoo.or.kr/greencampus/univ/viewUniv2018.do#
http://www.hanyang.ac.kr/surl/7XhBB
http://www.hanyang.ac.kr/surl/S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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