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 Social Innovation Center
평화롭고 정의로운 사회 증진과 제도 구축
PEACE, JUSTICE AND STRONG INSTITUTIONS
· 어떤 형태의 부정부패도 용인하지 않으며, 대학내 부정부패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
· 정부 부처와 협업하여 정책연구에 자원을 투자한다.
· 캠퍼스내 다양한 연구분야에 대한 공개 토론회 및 세미나 개최의 자율성을 보장 받는다.
· 어떠한 경우에도 연구분야 선택에 있어서 자율성을 보장한다.
· 어떠한 경우에도 연구주제에 관한 토론의 자유성을 보장한다.
· 정부 부처와 협업하여 정책연구에 자원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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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고 정의로운 사회 증진과 제도 구축
한양대-성동구-LH, 성동 반값 원룸 상생학사 1호점 탄생
SDGs-11
작성자
Robin
작성일
2019-04-30 11:25
조회
2051
서울 성동구 한양대 주변에 ‘반값 원룸’이 등장했다.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50만원이 이 지역 원룸 평균 임대료지만 한양대와 성동구, LH공사, 집주인이 임대료 부담을 나누기로 하면서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25만원만 내면 원룸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전국 최초로 한양대·한국토지주택공사(LH)·집주인이 협력해 대학생 주거비 부담을 반으로 덜어주는 ‘성동한양 상생학사 1호점’을 지난 3월 2일부터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양대 인근 원룸(전용면적 13~16㎡) 평균 시세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 50만원이다. 성동한양 상생학사는 보증금은 3000만원으로 올리되 월세를 40만원으로 낮추고, 보증금과 월세를 구와 한양대에서 지원한다. LH에서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해 학생에게 2900만원을 연 1% 이자로 대출해 주고, 구와 한양대에서 이자를 반씩 부담한다. 월세 40만원은 구와 한양대에서 7만 5000원씩 분담, 15만원을 지급한다. 학생은 보증금 100만원과 월세 25만원만 내면 된다.
입주자격은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한양대학교 재학생으로, 1년 단위로 신청하며 자격을 유지할 경우 졸업까지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구는 사업 참여 주택을 찾고, LH는 사업 참여 주택에 집 수리비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한 임대업자 입장에서는 이번 사업으로 공실 부담도 덜고 수리비까지 지원받게 됨에 따라 모두가 윈윈할 수 있게 된 것. 아울러 성동구는 올해 총 50호(상반기 21호·하반기29호)를 공급할 예정이며 운영 상황을 분석, 보완해 공급 호수도 더 늘리고, 입주 대상도 신혼부부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원오 구청장은 “상생과 협치를 기반으로 대학생의 주거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지역 발전에도 기여함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상생형 청년 주거복지 모델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성동한양 상생학사' 1호점 내부를 학생들이 살펴보고 있다. (사진= 성동구 제공)
뉴스 원본 주소 : http://www.hanyang.ac.kr/surl/pi7t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전국 최초로 한양대·한국토지주택공사(LH)·집주인이 협력해 대학생 주거비 부담을 반으로 덜어주는 ‘성동한양 상생학사 1호점’을 지난 3월 2일부터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양대 인근 원룸(전용면적 13~16㎡) 평균 시세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 50만원이다. 성동한양 상생학사는 보증금은 3000만원으로 올리되 월세를 40만원으로 낮추고, 보증금과 월세를 구와 한양대에서 지원한다. LH에서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해 학생에게 2900만원을 연 1% 이자로 대출해 주고, 구와 한양대에서 이자를 반씩 부담한다. 월세 40만원은 구와 한양대에서 7만 5000원씩 분담, 15만원을 지급한다. 학생은 보증금 100만원과 월세 25만원만 내면 된다.
입주자격은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한양대학교 재학생으로, 1년 단위로 신청하며 자격을 유지할 경우 졸업까지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구는 사업 참여 주택을 찾고, LH는 사업 참여 주택에 집 수리비도 지원한다. 사업에 참여한 임대업자 입장에서는 이번 사업으로 공실 부담도 덜고 수리비까지 지원받게 됨에 따라 모두가 윈윈할 수 있게 된 것. 아울러 성동구는 올해 총 50호(상반기 21호·하반기29호)를 공급할 예정이며 운영 상황을 분석, 보완해 공급 호수도 더 늘리고, 입주 대상도 신혼부부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원오 구청장은 “상생과 협치를 기반으로 대학생의 주거 안정을 도모함과 동시에 지역 발전에도 기여함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상생형 청년 주거복지 모델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성동한양 상생학사' 1호점 내부를 학생들이 살펴보고 있다. (사진= 성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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