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협력] 지역 협력 상생(착한 기업) : 착한 상점 브랜드 홍보 체계화

지역사회의 소상공인과 대학의 건강한 산학협력모델을 통해 사회혁신 산학협력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사회혁신센터는 착한상점 선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에도 지역과 대학이 협업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착한기업 선정 프로젝트를 시행하였다.

‘한양대 앞 상점가’ 상인회와 협력하여 성동지역의 착한기업 현황을 파악하고 착한상점 서포터즈 2기로 13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디자인과 홍보, 두 팀으로 나누어 배정하였다.

디자인팀은 착한상점으로 선정된 상점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도를 만들었고, 홍보팀은 각 상점의 특징을 카드 뉴스로 제작하여 SNS에 홍보하였다. 2020년 착한상점 프로젝트 진행 일정은 아래와 같다.



서포터즈 홍보팀은 상점가를 직접 방문하여 업주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점가의 현황을 파악하고 서포터즈 활동으로 상점을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를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이를 바탕으로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홍보하였다. 서포터즈 디자인 팀은 착한상점을 특징지을 수 있는 심볼과 로고를 제작하였고, 착한상점 지도를 웹용/출력용으로 제작하여 온/오프라인에 배포하였다.

2020. 11. 20. 에 진행된 착한 기업 사업 간담회를 진행한 것으로 착한상점 서포터즈, 상점가 상인회 매니저가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