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 Social Innovation Center
성평등
GENDER EQUALITY
· 교육과 고용에 있어서 여성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는 규정을 수립한다.
· 대학과 관련된 모든 활동에 여성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지원한다.
· 교내 모든 교육 지원과 관련해서 여성에 대한 차별이 없어야 한다.
· 입학과 관련한 모든 절차나 처리에 있어서 성별로 인한 차별이 없어야 한다.
· 대학과 관련된 모든 활동에 여성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지원한다.
· 교내 모든 교육 지원과 관련해서 여성에 대한 차별이 없어야 한다.
· 입학과 관련한 모든 절차나 처리에 있어서 성별로 인한 차별이 없어야 한다.
성평등
한양대학교의 성소수자들을 위한 성평등 노력 그 시작 한양성소수자인권위원회
SDGs-05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1-10 10:54
조회
1640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는 성소수자인권위원회(이하 성소위)가 존재한다. 2014년에 학생대표의 인준을 받고 만들어진 학생자치단체이자 중앙특별위원회이다.
성평등에 대한 대학구성원들의 의지와 노력으로 2년여 기간동안의 노력끝에 정식으로 인정받아 성소수자 인권을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정식 인준 받았다는 것에 큰 의의를 갖는다. 또한 성소수자에 대한 인권활동을 하면서 퀴어 학우들에게는 정신적 육체적 휴식공간과 기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비퀴어 학우들에게는 성평등이라는 큰 우산 아래 차별적 인식을 바꾸고 퀴어에 대한 혐오를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성소위에서는 학생인권위원회나 한대신문사와 함께 캠페인이나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기도 하며, 자체적으로 포스터를 만들어 단과대 건물마다 부착하기도 하였다.
[caption id="" align="alignnone" width="400"] '캠퍼스 내의 성차별, 인종차별, 장애인차별, 동성애차별 등 모든 차별을 하지 말자’는 문구의 포스터[/caption]
[caption id="" align="alignnone" width="400"] ↑ '성적소수자의 엘라이(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해하는)가 되자'는 문구의 포스터와 보틀[/caption]
한양대 서울캠퍼스에는 성소위 외에도 성소수자 관련 동아리(하이퀴어)가 존재한다. 1995년도에 만들어졌으며, 퀴어라는 성정체성을 가지고 동아리에 들어와서 자신과 공통점이 있는 친구를 만들고 친목할 수 있는 동아리이다. 하이퀴어는 성소위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인력 등을 제공하고, 성소위는 입학생에게 정보 제공, 휴식공간 제공 등을 하며 서로 협력하기도 한다. 하이퀴어는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 (한양대성소수자동아리하이퀴어S : hyqs)도 운영하고 있으며 동아리 가입 문의 외에도 개인적인 고민상담도 하이퀴어의 운영진이 책임감을 가지고 답변해준다.
성소수자인권위원회장과 하이퀴어 동아리 회장과의 인터뷰에서 학교에게 바라는 점으로 “퀴어에 관한 교양강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현재는 성에 관련된 교양강좌 안의 세부 항목으로 강의되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우선적으로 ‘자신의 주변에도 퀴어가 있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무의식적이고 무자비한 혐오 표현의 감소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두 단체는 2020년 하반기에 한양대학교 사회혁신센터에서 진행하는 ‘지속가능 발전 위한 17개 심장이 뛴다 Seventeen Hearts Festival’ 에 성소수자 인권 그리고 성평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내 구성원들에게 인식개선을 위한 부스 행사 및 캠페인을 참여할 예정이다.
그들은 우리 주변에 있을 수 있는 소중한 친구나 주변인 일 수도 있다. 성소수자는 차별의 대상이 아닌 오히려 성평등의 대상이라는 마음 그리고 노력으로 한양대학교 성소수자인권위원회의 메아리가 한양대학을 넘어 사회에도 널리 퍼질 수 있기를 염원한다.
성평등에 대한 대학구성원들의 의지와 노력으로 2년여 기간동안의 노력끝에 정식으로 인정받아 성소수자 인권을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정식 인준 받았다는 것에 큰 의의를 갖는다. 또한 성소수자에 대한 인권활동을 하면서 퀴어 학우들에게는 정신적 육체적 휴식공간과 기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비퀴어 학우들에게는 성평등이라는 큰 우산 아래 차별적 인식을 바꾸고 퀴어에 대한 혐오를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성소위에서는 학생인권위원회나 한대신문사와 함께 캠페인이나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기도 하며, 자체적으로 포스터를 만들어 단과대 건물마다 부착하기도 하였다.
[caption id="" align="alignnone" width="400"] '캠퍼스 내의 성차별, 인종차별, 장애인차별, 동성애차별 등 모든 차별을 하지 말자’는 문구의 포스터[/caption]
[caption id="" align="alignnone" width="400"] ↑ '성적소수자의 엘라이(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해하는)가 되자'는 문구의 포스터와 보틀[/caption]
한양대 서울캠퍼스에는 성소위 외에도 성소수자 관련 동아리(하이퀴어)가 존재한다. 1995년도에 만들어졌으며, 퀴어라는 성정체성을 가지고 동아리에 들어와서 자신과 공통점이 있는 친구를 만들고 친목할 수 있는 동아리이다. 하이퀴어는 성소위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인력 등을 제공하고, 성소위는 입학생에게 정보 제공, 휴식공간 제공 등을 하며 서로 협력하기도 한다. 하이퀴어는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 (한양대성소수자동아리하이퀴어S : hyqs)도 운영하고 있으며 동아리 가입 문의 외에도 개인적인 고민상담도 하이퀴어의 운영진이 책임감을 가지고 답변해준다.
성소수자인권위원회장과 하이퀴어 동아리 회장과의 인터뷰에서 학교에게 바라는 점으로 “퀴어에 관한 교양강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현재는 성에 관련된 교양강좌 안의 세부 항목으로 강의되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우선적으로 ‘자신의 주변에도 퀴어가 있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무의식적이고 무자비한 혐오 표현의 감소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두 단체는 2020년 하반기에 한양대학교 사회혁신센터에서 진행하는 ‘지속가능 발전 위한 17개 심장이 뛴다 Seventeen Hearts Festival’ 에 성소수자 인권 그리고 성평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내 구성원들에게 인식개선을 위한 부스 행사 및 캠페인을 참여할 예정이다.
그들은 우리 주변에 있을 수 있는 소중한 친구나 주변인 일 수도 있다. 성소수자는 차별의 대상이 아닌 오히려 성평등의 대상이라는 마음 그리고 노력으로 한양대학교 성소수자인권위원회의 메아리가 한양대학을 넘어 사회에도 널리 퍼질 수 있기를 염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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