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 Social Innovation Center
성평등
GENDER EQUALITY
· 교육과 고용에 있어서 여성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는 규정을 수립한다.
· 대학과 관련된 모든 활동에 여성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지원한다.
· 교내 모든 교육 지원과 관련해서 여성에 대한 차별이 없어야 한다.
· 입학과 관련한 모든 절차나 처리에 있어서 성별로 인한 차별이 없어야 한다.
· 대학과 관련된 모든 활동에 여성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지원한다.
· 교내 모든 교육 지원과 관련해서 여성에 대한 차별이 없어야 한다.
· 입학과 관련한 모든 절차나 처리에 있어서 성별로 인한 차별이 없어야 한다.
성평등
[소중한대] 5월 활동후기
SDGs-05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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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14 11:54
조회
1038
안녕하세요. 소중한대 3기 엔터테인먼트 디자인학과 김소희입니다.
옷이 가벼워지기 시작하는 5월은 대학 축제의 달입니다. 한양대학교 또한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축제가 진행되었는데요, 소중한대에서는 지난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주제로 부스 활동을 했습니다. 의 슬로건을 내세워 진행한 부스에서는 굿즈를 구매하면 전액이 기부가 되는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상록경찰서와 안산시 여성가족부와 협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습니다.
저는 디자인팀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팀원과 함께 전반적인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굿즈와 현수막, 판넬, 홍볼르 위한 카드뉴스를 제작했습니다. 먼저 디지털 성범죄 근절 컨셉으로 제작된 아크릴 키링 2종, 스트랩, 스티커 2종 그리고 소중한대 보틀을 기부 리워드로 판매하였습니다. 굿즈의 경우엔 4월 기부캠페인에서 판매했던 굿즈를 그대로 가져왔는데요, 아크릴 키링과 스티커는 불법촬영과 불법촬영물 시청을 근절을 의미하는 이미지를 디자인하고 문구가 새겨진 스트랩을 제작했습니다. 또한 부스를 진행하는 동안 입고 활동할 단체티셔츠를 제작했습니다.
축제 첫날부터 부스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축제 첫째날에는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불어 오후 부스를 진행하지 못하고 철수하였고 둘째 날은 전날만큼의 바람은 불지 않았지만 날씨가 좋지 않기로는 매한가지라 세워져있던 배너들을 사수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제작했던 현수막 사이즈가 지나치게 커 제대로 설치하지 못하기도 했고 부스 위치가 좋지 않아 홍보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부스에 찾아온 학우들에게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정보가 담긴 판넬로 학우들에게 설명하는 활동도 하고 경찰서, 안산시와의 협업으로 부스를 무사히 마무리 했습니다. 또한 판매금 기부처는 한국성폭력 상담소로 결정이 되어 추후 전달될 예정입니다.
여러모로 아쉽기도 했지만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주제로 쭉 이어온 활동이 뜻깊기도 했습니다. 6월은 3기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달입니다. 6월 5일에는 전체 공강 시간, 학생회관에서 디지털 성범죄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됩니다. 많은 발걸음 부탁드립니다!
원문 출처 : https://ehrc.hanyang.ac.kr/front/notice-news-hrnews/news/view?id=498&page=2
옷이 가벼워지기 시작하는 5월은 대학 축제의 달입니다. 한양대학교 또한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축제가 진행되었는데요, 소중한대에서는 지난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주제로 부스 활동을 했습니다. 의 슬로건을 내세워 진행한 부스에서는 굿즈를 구매하면 전액이 기부가 되는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상록경찰서와 안산시 여성가족부와 협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습니다.
저는 디자인팀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팀원과 함께 전반적인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굿즈와 현수막, 판넬, 홍볼르 위한 카드뉴스를 제작했습니다. 먼저 디지털 성범죄 근절 컨셉으로 제작된 아크릴 키링 2종, 스트랩, 스티커 2종 그리고 소중한대 보틀을 기부 리워드로 판매하였습니다. 굿즈의 경우엔 4월 기부캠페인에서 판매했던 굿즈를 그대로 가져왔는데요, 아크릴 키링과 스티커는 불법촬영과 불법촬영물 시청을 근절을 의미하는 이미지를 디자인하고 문구가 새겨진 스트랩을 제작했습니다. 또한 부스를 진행하는 동안 입고 활동할 단체티셔츠를 제작했습니다.
축제 첫날부터 부스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축제 첫째날에는 바람이 굉장히 많이 불어 오후 부스를 진행하지 못하고 철수하였고 둘째 날은 전날만큼의 바람은 불지 않았지만 날씨가 좋지 않기로는 매한가지라 세워져있던 배너들을 사수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제작했던 현수막 사이즈가 지나치게 커 제대로 설치하지 못하기도 했고 부스 위치가 좋지 않아 홍보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부스에 찾아온 학우들에게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정보가 담긴 판넬로 학우들에게 설명하는 활동도 하고 경찰서, 안산시와의 협업으로 부스를 무사히 마무리 했습니다. 또한 판매금 기부처는 한국성폭력 상담소로 결정이 되어 추후 전달될 예정입니다.
여러모로 아쉽기도 했지만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주제로 쭉 이어온 활동이 뜻깊기도 했습니다. 6월은 3기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달입니다. 6월 5일에는 전체 공강 시간, 학생회관에서 디지털 성범죄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됩니다. 많은 발걸음 부탁드립니다!
원문 출처 : https://ehrc.hanyang.ac.kr/front/notice-news-hrnews/news/view?id=498&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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