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관리처, 폐기물의 올바른 처리를 위한 교육과 사전 안전 규칙 이행

한양대학은 Responsible Consumption의 가치를 추구하고자 소비 폐기물 실명제 및 안전교육 등을 통하여 유독물질을 포함한 지정폐기물 처리에 힘쓰고 있다

2016년 9월 1일부터, 관리처 시설팀은 ‘실험실 폐기물 실명제’를 실시 하여 유독물질을 포함한 지정폐기물들을 위험한 상황으로부터 미리 방지하며, 폐기물 관리법의 폐기물 관리의 기본원칙을 함께 실천하고자, 안전규칙을 새롭게 실시했다. ‘실험실 폐기물 실명제’는 실험실들로 부터 나오는 폐기물들은 행점팀 및 시설팀에서 배부된 스티커 및 봉투에 부착하며, 배출자 현황을 기록해야하는데 이때 건물명, 실험실 주소, 성명, 연락처 등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배출 사고를 예방하고, 실험실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는 조치이다.

▲ 2019.10.15(화) HIT 6층에서 관재팀 안전교육과 시설팀 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2019년 10월 15일에는 HIT 6층에서는 관제팀과 관리처 시설팀이 주관하는 안전교육과 폐수 및 폐기물 관련하여 연구활동 종사자들 대상으로 환경교육 진행하였다. 교육을 통하여 연구실 실험 종사자들이 재활용품과 일반 쓰레기를 분리배출함으로써 지정폐기물을 줄이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연구실에서 생길 수 있는 유독 물질들이 외부로 다량 배출되면 위험한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위탁처리하고 있으며 또한 한양대학은 폐기물 관리법을 준수하며 규정에 의거하여 아래 사진과 같은 프로세스로 지정폐기물을 안전하게 배출하고 관리하고 있어 책임을 다해 함께 위험 물질들을 처리하고 있다.



<기사 링크>

http://www.hanyang.ac.kr/surl/A4v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