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공업교육혁신센터,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개최

한양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Excelle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를 주최하여 가계 곤란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학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참가팀에게 재료비 및 시제품 가공비 등 작품(과제) 제작에 필요한 경비 및 출품 비용을 팀당 200만원내외 한도에서 실비로 지원하여 가계가 곤한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력과 시스템 통합 설계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왔다.



참가팀은 단일학과 학생팀은 ‘일반팀’, 타 단과대학 및 공과대학 내 여러 학과로 구성된 팀은 ‘다학제융합팀’, 외부 기업과 연계(애로과제 제안)돼 참가하는 팀은 ‘산학연계팀’, ICT 융합·바이오융합·나노융합·로봇융합 등의 과제로 작품을 제작하는 팀은 ‘신기술융합팀’으로 구분된다.


수상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는 ‘2018 공학교육페스티벌’ 출전기회를 얻게 된다. 또, 금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 사업 거점센터에서 주관하는 대회에 출전할 기회가 부여된다.





<참고 기사 링크>

http://www.hanyang.ac.kr/surl/zy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