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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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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근로자의 종교, 성별, 나이, 국가, 장애 여부 등에 따른 모든 종류의 차별을 거부한다
· 근로자가 의사결정 과정에서 사용자에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한다.
· 대학의 어떤 근로자도 국가에서 정한 최저임금에 위배된 대우를 받을 수 없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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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의 어떤 근로자도 국가에서 정한 최저임금에 위배된 대우를 받을 수 없도록 한다.
경제성장
한양대구리병원, ‘당뇨망막병증’ 주제로 건강강좌 성료
SDGs-03
작성자
영덕 원
작성일
2019-04-30 09:35
조회
1863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4월5일 구리보건소 지하 1층 강당에서 구리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명원인 1위, 당뇨망막병증’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신용운 안과학교실 교수(한양대구리병원 안과)가 강사로 나서 당뇨망막병증 원인과 치료, 예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신 교수는 “최근 당뇨병 환자의 증가로 당뇨망막병증이 실명원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증가 추세에 있다”며 “당뇨병을 20년 동안 앓으면 약 30~50%의 환자에게서 당뇨병성 망막증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뇨망막병증이 심각하게 진행돼도 시력에는 이상이 없을 수 있다”며 “당뇨를 앓고 있다면 당뇨망막병증이 없더라도 반드시 1년에 한 번은 안과의사에게 눈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양대구리병원은 구리시보건소와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월 시민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5월3일에는 김지은 감염내과 교수가 ‘예방접종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 원본 주소 : http://www.hanyang.ac.kr/surl/H7rw
이날 강좌에는 신용운 안과학교실 교수(한양대구리병원 안과)가 강사로 나서 당뇨망막병증 원인과 치료, 예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신 교수는 “최근 당뇨병 환자의 증가로 당뇨망막병증이 실명원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증가 추세에 있다”며 “당뇨병을 20년 동안 앓으면 약 30~50%의 환자에게서 당뇨병성 망막증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뇨망막병증이 심각하게 진행돼도 시력에는 이상이 없을 수 있다”며 “당뇨를 앓고 있다면 당뇨망막병증이 없더라도 반드시 1년에 한 번은 안과의사에게 눈 검사를 받아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양대구리병원은 구리시보건소와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월 시민건강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5월3일에는 김지은 감염내과 교수가 ‘예방접종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 원본 주소 : http://www.hanyang.ac.kr/surl/H7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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