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 Social Service Team
한양대학교 지속가능발전목표 선언문(SDGs)
한양대학교는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정신을 바탕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인재를 양성합니다.
한양의 인재는 이웃, 지역사회, 나아가 전 세계를 위해 배움을 실천하는 리더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한양의 인재는 이웃, 지역사회, 나아가 전 세계를 위해 배움을 실천하는 리더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한양의 인재상은 모든 세계시민이 함께 이루고자 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철학과 맞닿아 있습니다.
우리 한양인은 시대가 요구하는 대학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함께할 것을 아래와 같이 선언합니다.
1 빈곤 증식
2 기아 종식
3 보건 및 웰빙
4 양질의 교육
5 성평등
6 깨끗한 식수
7 에너지 보장
8 경제성장
9 인프라 구축과 산업화 확대
10 불평등 감소
11 지속가능한 도시와 거주지 조성
12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양식 확립
13 기후변화 대응
14 수자원 보호
15 육상 생태계 보호
16 평화롭고 정의로운 사회 증진과 제도 구축
17 이행수단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한양의 지속가능발전목표 행동
[SDG 7.4.2] 상병인 교수, 기후위기·탄소중립시대 바이오연료의 역할 국제심포지엄에서 ‘수송분야의 탄소중립 실행방안’ 주제로 발표
SDGs-07
작성자
Hanyang SDGs Ambassador_Youngmoo Kim
작성일
2023-10-27 02:46
조회
1261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 상병인 교수가 지난 12일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기후위기·탄소중립시대 바이오연료의 역할 국제심포지엄’에서 ‘수송분야의 탄소중립 실행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상 교수는 “수송부문 탄소중립 정책에 있어 전기차에만 의존하는 태도를 고치고, 에너지전환을 위해 다양한 에너지원을 검토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상 교수는 우리나라 2050 탄소중립 달성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수송부문 온실가스라고 강조했으며, 특히 경유에서 비롯한 온실가스가 53%, 휘발유 37%, 수송용LPG는 10% 정도로 경유에서 나오는 온실가스가 가장 많다고 분석했다.
상 교수는 “자동차 연료문제에서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온실가스 배출량”이라며 “현재 우리나라는 탄소중립을 이유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의 연비를 목표로 잡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상 교수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방안으로 우리나라는 전기차만을 말하고 있다”라는 말과 함께 전기차 보급에만 매달리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대한 염려를 드러냈다.
상 교수가 문제를 제기한 것은 전기차에 쓰이는 전기를 생산할 때 들어가는 에너지다. 같은 전기라도 화석연료를 사용하면 탄소중립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상 교수는 “우리나라는 아직 바이오에탄올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뿐만 아니라 연비를 늘리기 위해 하이브리드와 연관짓는 것도 고민해봐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아울러 그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나프타 및 차세대 바이오디젤 등 친환경 석유대체연료를 개발하고, 신재생에너지 연료혼합의무비율(RFS)을 2030년까지 기존 5.0%에서 8.0% 이상으로 상향할 것을 권고했다.
출처 : https://www.newshyu.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6603
#SDG 7.4.2
이번 발표에서 상 교수는 “수송부문 탄소중립 정책에 있어 전기차에만 의존하는 태도를 고치고, 에너지전환을 위해 다양한 에너지원을 검토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상 교수는 우리나라 2050 탄소중립 달성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수송부문 온실가스라고 강조했으며, 특히 경유에서 비롯한 온실가스가 53%, 휘발유 37%, 수송용LPG는 10% 정도로 경유에서 나오는 온실가스가 가장 많다고 분석했다.
상 교수는 “자동차 연료문제에서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온실가스 배출량”이라며 “현재 우리나라는 탄소중립을 이유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의 연비를 목표로 잡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상 교수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방안으로 우리나라는 전기차만을 말하고 있다”라는 말과 함께 전기차 보급에만 매달리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대한 염려를 드러냈다.
상 교수가 문제를 제기한 것은 전기차에 쓰이는 전기를 생산할 때 들어가는 에너지다. 같은 전기라도 화석연료를 사용하면 탄소중립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상 교수는 “우리나라는 아직 바이오에탄올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뿐만 아니라 연비를 늘리기 위해 하이브리드와 연관짓는 것도 고민해봐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아울러 그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나프타 및 차세대 바이오디젤 등 친환경 석유대체연료를 개발하고, 신재생에너지 연료혼합의무비율(RFS)을 2030년까지 기존 5.0%에서 8.0% 이상으로 상향할 것을 권고했다.
출처 : https://www.newshyu.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6603
#SDG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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