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 Social Service Team
한양대학교 지속가능발전목표 선언문(SDGs)
한양대학교는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정신을 바탕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인재를 양성합니다.
한양의 인재는 이웃, 지역사회, 나아가 전 세계를 위해 배움을 실천하는 리더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한양의 인재는 이웃, 지역사회, 나아가 전 세계를 위해 배움을 실천하는 리더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한양의 인재상은 모든 세계시민이 함께 이루고자 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철학과 맞닿아 있습니다.
우리 한양인은 시대가 요구하는 대학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함께할 것을 아래와 같이 선언합니다.
1 빈곤 증식
2 기아 종식
3 보건 및 웰빙
4 양질의 교육
5 성평등
6 깨끗한 식수
7 에너지 보장
8 경제성장
9 인프라 구축과 산업화 확대
10 불평등 감소
11 지속가능한 도시와 거주지 조성
12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양식 확립
13 기후변화 대응
14 수자원 보호
15 육상 생태계 보호
16 평화롭고 정의로운 사회 증진과 제도 구축
17 이행수단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한양의 지속가능발전목표 행동
지역사회의 건강 및 웰빙을 위한 한양대학교 구성원들의 다양한 활동들
SDGs-03
작성자
HY_SDGs
작성일
2019-12-26 13:56
조회
1184
SDG 03 - 건강하고 질 좋은 삶(GOOD HEALTH AND WELL BEING)
지역사회의 건강 및 웰빙을 위한 한양대학교 구성원들의 다양한 활동들
-한양대 서울병원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무료 진료’
21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계속된 의료봉사는 건학 이념인 ‘사랑의 실천’ 일환으로 성동 보건소와 연계하여 진행되고 있다. 취약계층 어르신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매년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다가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 의료봉사는 4월 25일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5월 30일 성수종합사회복지관, 6월 20일 옥수종합사회복지관 순으로 방문해 진료했다. 가정의학과를 비롯해 정형외과, 안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등 5개 과목의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모든 방문자에게 혈압과 당뇨를 기본으로 확인한 후 진료를 시작하였다. 지금까지 19,180명(연인원)이 진료를 받았으며, 1,382명이 의료봉사에 참여하였다. 소외 계층에게 베풂으로써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한양대학교병원의 의료봉사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나비효과를 일으켜 지역 사회가 한층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동구를 넘어 충북 단양군에 위치한 단양군 보건소에서 ‘사랑의 실천’을 실천하다.
한양대학교병원이 단양군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봉사 펼쳤다. 이 의료봉사는 2011년부터 단양군과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와 건강강좌, 다양한 진료 편의 제공 등을 진행해왔다. 올해도 빠짐없이 실시되었다. 10월 11일, 충북 단양군에 위치한 단양군 보건소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내과, 정형외과,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의 진료과 의사와 간호사, 약사 등 총 14명이 참여해 단양군 지역주민 250여 명에게 건강상담과 주사 및 투약처방 실시하고, 초음파 검사 등의 검진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송순영 부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은 의료 취약지역인 단양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매년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양군민의 건강도우미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사회를 넘어 의료 취약지역으로 의료봉사를 펼치며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실천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양대학교 의과, 간호학과 대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학과의 대학생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
https://seoul.hyumc.com/seoul/hospitalStory/hospitalNews.do?action=view&bbsId=news&searchKeyword=%EB%8B%A8%EC%96%91&searchCondition=all&searchCondition1=all¤tPageNo=1&recordCountPerPage=8&searchCatgSeq=&listViewType=0&nttSeq=11329&rcnt=1
-한양대 서울병원, 무료 셔틀버스 제공
한양대학교병원 인사총무팀에서 주관하여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환자들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무료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평일: 오전 8시~ 오후 5시 20분 /토요일: 오전 8시 30분~ 오후 12시 30분(공휴일과 일요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한양대학교는 위치상 언덕으로 되어있어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많다. 왕십리역에서 병원으로 가는 방향도 경사가 가파르기 때문에 환자들이나 병원을 방문한 어르신들이 걸어서 병원으로 가기 힘들다. 이 때문에 한양대학교병원은 환자의 방문 시 환자가 병원으로의 접근이 더욱 용이하도록 하고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한다.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지속가능한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교육을 실시하다.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은 구리시 보건소와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월 1회 구리시 보건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교육을 진행하였다. 다양한 질병 관련 전문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건강정보는 물론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질문하여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월 6일에는 ‘발가락이 아파요! 통풍인가요?’에 대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류마티스 내과 권혁희 교수가 통풍의 증상, 진단과 치료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2020년 1월 3일에는 정형외과 조영훈 교수가 ‘어깨통증의 이해, 회전근개 질환과 오십견’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건강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증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며, 자신의 증상을 최대한 빨리 알아채서 골든 타임에 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있다.
사진출처: https://guri.hyumc.com/guri/hospitalStory/hospitalNews.do?action=view&bbsId=news&searchKeyword=&searchCondition=&searchCondition1=all¤tPageNo=1&recordCountPerPage=8&searchCatgSeq=&listViewType=0&nttSeq=11401&rcnt=3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구리 코스모스축제에서 ‘시민 건강 체험 한마당’ 을 운영하다.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을 2011년부터 매년 의료봉사의 일원으로 코스모스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전문 의료 지식을 전달해왔다. 코스모스 축제는 구리시에서 코스모스를 주제로 개최되는 지역 축제로 약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큰 축제이다. 이곳에서 건강 체험 한마당 부스를 운영하여 정확한 의료정보 전달 및 의료봉사를 진행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한다.
2019년 9월 28일에 진행된 코스모스 축제에서는 의약품 안전사용 및 약사 체험과 ‘나는 꿈 나는 건강지킴이’라는 주제로 의사, 간호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건강 클리닉 부스에서는 동맥경화, 다양한 안과 검진, 비만 당뇨 클리닉을 운영하고, 건강 검진권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https://guri.hyumc.com/guri/hospitalStory/hospitalNews.do?action=view&bbsId=news&searchKeyword=%EC%BD%94%EC%8A%A4%EB%AA%A8%EC%8A%A4&searchCondition=all&searchCondition1=all¤tPageNo=1&recordCountPerPage=8&searchCatgSeq=&listViewType=0&nttSeq=11317&rcnt=1
-한양대학교,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실시하다.
한양대 사회혁신센터와 함께한대는 2019년 11월 9일 서울캠퍼스 신본관(사자상) 앞에서 ‘2019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봉사는 한양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한양대 동문 및 일반참가자 모두 신청만 하면 참여할 수 있다. 매년 열리는 행사로 다음 사진은 2018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의 사진이다. 2018 사랑의 김장 나눔에서는 한양대 동문, 교직원, 학생, 성수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
매년 봉사를 통해 담근 김치는 성동구지역 독거노인, 장애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500여 가구에 전달하였다고 한다.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나누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http://www.hanyang.ac.kr/surl/ctSn
http://www.hanyang.ac.kr/surl/XZrAB
-한양대학교, ‘밥퍼봉사’에 참여하다
지난 2013년 1월 5일, 교수부터 학생까지 하나 된 밥퍼나눔운동본부 무료급식봉사에 참여하여 사랑을 실천하였다. ‘밥퍼 봉사’란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 식당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료급식행사이다. 70여 명의 한양대학교 학생들과 교수, 교직원들이 참석해 주변 지역의 노숙자 및 빈민들에게 따뜻한 밥과 국을 전달했다.
‘밥퍼봉사’는 학생 및 교수, 교직원들이 봉사의 의의를 깨닫고 또 다른 봉사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한양대학교의 건학 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통해 이웃에 대한 참사랑과 섬김을 실천하여 소외된 지역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는 봉사였다. 2019년인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봉사로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며 사랑을 실천할 수 있으면 좋겠다.
2013년 첫 밥퍼 봉사 사진/ 2019년 밥퍼봉사 모집 포스터
출처: http://www.hanyang.ac.kr/surl/rFLBB
-한양대학교 학생들의 사회봉사
위의 다양한 활동들 이외에도 한양대학교 학생들은 사회봉사이수를 통해 다양한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더 나아가 세계로 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사회봉사를 하면서 주위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도 봉사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지역사회의 건강 및 웰빙을 위한 한양대학교 구성원들의 다양한 활동들
-한양대 서울병원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무료 진료’
21년 동안 한 해도 빠짐없이 계속된 의료봉사는 건학 이념인 ‘사랑의 실천’ 일환으로 성동 보건소와 연계하여 진행되고 있다. 취약계층 어르신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매년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다가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 의료봉사는 4월 25일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5월 30일 성수종합사회복지관, 6월 20일 옥수종합사회복지관 순으로 방문해 진료했다. 가정의학과를 비롯해 정형외과, 안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등 5개 과목의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모든 방문자에게 혈압과 당뇨를 기본으로 확인한 후 진료를 시작하였다. 지금까지 19,180명(연인원)이 진료를 받았으며, 1,382명이 의료봉사에 참여하였다. 소외 계층에게 베풂으로써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한양대학교병원의 의료봉사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나비효과를 일으켜 지역 사회가 한층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동구를 넘어 충북 단양군에 위치한 단양군 보건소에서 ‘사랑의 실천’을 실천하다.
한양대학교병원이 단양군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봉사 펼쳤다. 이 의료봉사는 2011년부터 단양군과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와 건강강좌, 다양한 진료 편의 제공 등을 진행해왔다. 올해도 빠짐없이 실시되었다. 10월 11일, 충북 단양군에 위치한 단양군 보건소에서 실시되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내과, 정형외과,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의 진료과 의사와 간호사, 약사 등 총 14명이 참여해 단양군 지역주민 250여 명에게 건강상담과 주사 및 투약처방 실시하고, 초음파 검사 등의 검진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송순영 부원장은 “한양대학교병원은 의료 취약지역인 단양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매년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양군민의 건강도우미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사회를 넘어 의료 취약지역으로 의료봉사를 펼치며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실천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양대학교 의과, 간호학과 대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학과의 대학생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다.
https://seoul.hyumc.com/seoul/hospitalStory/hospitalNews.do?action=view&bbsId=news&searchKeyword=%EB%8B%A8%EC%96%91&searchCondition=all&searchCondition1=all¤tPageNo=1&recordCountPerPage=8&searchCatgSeq=&listViewType=0&nttSeq=11329&rcnt=1
-한양대 서울병원, 무료 셔틀버스 제공
한양대학교병원 인사총무팀에서 주관하여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환자들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무료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평일: 오전 8시~ 오후 5시 20분 /토요일: 오전 8시 30분~ 오후 12시 30분(공휴일과 일요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한양대학교는 위치상 언덕으로 되어있어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많다. 왕십리역에서 병원으로 가는 방향도 경사가 가파르기 때문에 환자들이나 병원을 방문한 어르신들이 걸어서 병원으로 가기 힘들다. 이 때문에 한양대학교병원은 환자의 방문 시 환자가 병원으로의 접근이 더욱 용이하도록 하고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한다.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지속가능한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교육을 실시하다.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은 구리시 보건소와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월 1회 구리시 보건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교육을 진행하였다. 다양한 질병 관련 전문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건강정보는 물론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질문하여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12월 6일에는 ‘발가락이 아파요! 통풍인가요?’에 대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류마티스 내과 권혁희 교수가 통풍의 증상, 진단과 치료에 관하여 설명하였다. 2020년 1월 3일에는 정형외과 조영훈 교수가 ‘어깨통증의 이해, 회전근개 질환과 오십견’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건강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증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며, 자신의 증상을 최대한 빨리 알아채서 골든 타임에 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있다.
사진출처: https://guri.hyumc.com/guri/hospitalStory/hospitalNews.do?action=view&bbsId=news&searchKeyword=&searchCondition=&searchCondition1=all¤tPageNo=1&recordCountPerPage=8&searchCatgSeq=&listViewType=0&nttSeq=11401&rcnt=3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구리 코스모스축제에서 ‘시민 건강 체험 한마당’ 을 운영하다.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을 2011년부터 매년 의료봉사의 일원으로 코스모스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전문 의료 지식을 전달해왔다. 코스모스 축제는 구리시에서 코스모스를 주제로 개최되는 지역 축제로 약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큰 축제이다. 이곳에서 건강 체험 한마당 부스를 운영하여 정확한 의료정보 전달 및 의료봉사를 진행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봉사한다.
2019년 9월 28일에 진행된 코스모스 축제에서는 의약품 안전사용 및 약사 체험과 ‘나는 꿈 나는 건강지킴이’라는 주제로 의사, 간호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건강 클리닉 부스에서는 동맥경화, 다양한 안과 검진, 비만 당뇨 클리닉을 운영하고, 건강 검진권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https://guri.hyumc.com/guri/hospitalStory/hospitalNews.do?action=view&bbsId=news&searchKeyword=%EC%BD%94%EC%8A%A4%EB%AA%A8%EC%8A%A4&searchCondition=all&searchCondition1=all¤tPageNo=1&recordCountPerPage=8&searchCatgSeq=&listViewType=0&nttSeq=11317&rcnt=1
-한양대학교,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실시하다.
한양대 사회혁신센터와 함께한대는 2019년 11월 9일 서울캠퍼스 신본관(사자상) 앞에서 ‘2019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봉사는 한양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한양대 동문 및 일반참가자 모두 신청만 하면 참여할 수 있다. 매년 열리는 행사로 다음 사진은 2018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의 사진이다. 2018 사랑의 김장 나눔에서는 한양대 동문, 교직원, 학생, 성수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다.
매년 봉사를 통해 담근 김치는 성동구지역 독거노인, 장애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500여 가구에 전달하였다고 한다.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나누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http://www.hanyang.ac.kr/surl/ctSn
http://www.hanyang.ac.kr/surl/XZrAB
-한양대학교, ‘밥퍼봉사’에 참여하다
지난 2013년 1월 5일, 교수부터 학생까지 하나 된 밥퍼나눔운동본부 무료급식봉사에 참여하여 사랑을 실천하였다. ‘밥퍼 봉사’란 청량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 식당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료급식행사이다. 70여 명의 한양대학교 학생들과 교수, 교직원들이 참석해 주변 지역의 노숙자 및 빈민들에게 따뜻한 밥과 국을 전달했다.
‘밥퍼봉사’는 학생 및 교수, 교직원들이 봉사의 의의를 깨닫고 또 다른 봉사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한양대학교의 건학 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통해 이웃에 대한 참사랑과 섬김을 실천하여 소외된 지역주민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는 봉사였다. 2019년인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봉사로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며 사랑을 실천할 수 있으면 좋겠다.
2013년 첫 밥퍼 봉사 사진/ 2019년 밥퍼봉사 모집 포스터출처: http://www.hanyang.ac.kr/surl/rFLBB
-한양대학교 학생들의 사회봉사
위의 다양한 활동들 이외에도 한양대학교 학생들은 사회봉사이수를 통해 다양한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 더 나아가 세계로 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사회봉사를 하면서 주위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도 봉사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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