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성동문화재단과 학술정보 협력 네트워크 구축 협약식(MOU) 개최

한양대학교는 7월 2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대학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성동구 성동문화재단과 학술정보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양대 김우승 총장, 정성훈 부총장, 전병훈 LINK+사업단장, 한현수 백남학술정보관장이 참석했으며, 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 김정환 대표이사, 강성록 본부장 등 양쪽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양대학교와 성동문화재단은 상호간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양 기관의 소통과 화합의 성과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과 지속적 협의를 통해 교류의 문화를 정착하고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발전을 확대해 나아가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술정보 교류 및 평생 교육과 독서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시설과 사회봉사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우승 총장은 “협약을 계기로 대학의 사회적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과 더불어 발전하는 상생의 기회을 가지는 긍적적인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50"] ▲김우승 총장(오른쪽)과 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이 2일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지역사회 공헌 및 학술정보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caption]

 

기사원문 : http://www.hanyang.ac.kr/surl/NEm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