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 Social Service Team
한양대학교 지속가능발전목표 선언문(SDGs)
한양대학교는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정신을 바탕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인재를 양성합니다.
한양의 인재는 이웃, 지역사회, 나아가 전 세계를 위해 배움을 실천하는 리더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한양의 인재는 이웃, 지역사회, 나아가 전 세계를 위해 배움을 실천하는 리더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한양의 인재상은 모든 세계시민이 함께 이루고자 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철학과 맞닿아 있습니다.
우리 한양인은 시대가 요구하는 대학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함께할 것을 아래와 같이 선언합니다.
1 빈곤 증식
2 기아 종식
3 보건 및 웰빙
4 양질의 교육
5 성평등
6 깨끗한 식수
7 에너지 보장
8 경제성장
9 인프라 구축과 산업화 확대
10 불평등 감소
11 지속가능한 도시와 거주지 조성
12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양식 확립
13 기후변화 대응
14 수자원 보호
15 육상 생태계 보호
16 평화롭고 정의로운 사회 증진과 제도 구축
17 이행수단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한양의 지속가능발전목표 행동
17개국 청년들의 SDGs를 위한 아이디어 교류, <2019 APYE KOREA> DAY 3 SEOUL
SDGs-17
작성자
김자경
작성일
2019-09-10 20:27
조회
1812
지난 21일부터 2019 APYE KOREA는 서울과 안산, 대구, 세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서울 팀은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개막식과 워크샵을 성황리에 마친 뒤 남은 일정 동안에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유스호스텔에서 지내게 된다. 이들은 다시 두 그룹으로 나뉘어져 21일부터 27일까지 성동구 건강 가정·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와 다문화 대안가족공동체 프래밀리(FRAMILY)에서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의 삶>을 주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00"] ▲ APYE 서울 팀이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모였다.[/caption]
오후에는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끝낸 뒤에는 학생회관 콘서트홀에서 Ice-breaking이 진행되었다. 원형으로 둘러 앉아 자기소개 후 이어진 APYE 단체 댄스, 그리고 활동 기관 별로 팀을 나누어 진행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어색한 분위기를 풀 수 있었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01"] ▲ APYE 서울 팀은 10팀으로 나뉘어져 활동했다. [/caption]
쉬는 시간 후, 앞으로 참가자들과 프로젝트를 함께할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Ice-breaking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팀 별로 모여 앉아 각 팀에게 배정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간단한 소개와 질의응답을 하였으며 꼬리잡기 같은 활동적인 게임도 하였다. 다양한 게임이 끝난 후 이들은 한결 어색함을 덜어낸 것으로 보였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00"] ▲ 오은비 강사님이 APYE 서울 팀에게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 분들을 소개하고 있다. [/caption]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00"] ▲ 참가자들에게 호응이 가장 좋았던 꼬리잡기 게임은 정말 치열했다. [/caption]
이후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모듈 프로그램에 돌입하였다. 첫 번째 활동은 자신의 꿈과 소망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다른 참가자들에게 소개하고 응원 메시지를 받는 활동이었다.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참가자들과 자신의 꿈과 소망에 관해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었다. 이 활동을 통해 각자 바라는 꿈과 소망에서 공통점을 발견하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더 나아가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이야기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어진 팀 활동에서는 앞서 있었던 자신들의 꿈과 소망을 팀원들에게 소개하고 보다 구체화하여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00"] ▲ 참가자들은 서로 자신의 꿈과 소망에 대해 소개하고 경청했다.[/caption]
이 날 일정에는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다문화적 이해를 넓히기 위한 Paper ball 활동도 포함되어 있었다. Paper ball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각자 자신에게 의미 있는 장소의 과거와 현재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술래가 던진 종이 공을 받은 사람은 자신의 그림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의 국적이 모두 달랐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적, 사회적 다양성을 활발하게 교류하며 다문화와 다양성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였다.
프래밀리 팀들은 강북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다문화 대안가족공동체 프래밀리의 정종원 원장님과 함께 현장 실습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날부터 가게 될 프래밀리 하우스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원장님께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서 프로젝트에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00"] ▲ 프래밀리 팀이 다음날 가게 될 프래밀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caption]
22일부터 APYE 서울 팀은 성동구 건강 가정·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와 프래밀리에서 활동하며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의 삶>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된다. 직접 현장에 나가 부딪치고 발로 뛰며 다문화 가정의 실태를 조사하는 준비 과정이 프로젝트 성공의 훌륭한 자양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기획은 시리즈형식으로 업로드됩니다.
업로드 후에 영어 번역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The articles will be continued in a serial form
English version will be updated soon
한양대학교 사회혁신센터 미디어 홍보단
김자경 wkrud1001@naver.com
서울 팀은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개막식과 워크샵을 성황리에 마친 뒤 남은 일정 동안에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유스호스텔에서 지내게 된다. 이들은 다시 두 그룹으로 나뉘어져 21일부터 27일까지 성동구 건강 가정·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와 다문화 대안가족공동체 프래밀리(FRAMILY)에서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의 삶>을 주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00"] ▲ APYE 서울 팀이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모였다.[/caption]
오후에는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끝낸 뒤에는 학생회관 콘서트홀에서 Ice-breaking이 진행되었다. 원형으로 둘러 앉아 자기소개 후 이어진 APYE 단체 댄스, 그리고 활동 기관 별로 팀을 나누어 진행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어색한 분위기를 풀 수 있었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01"] ▲ APYE 서울 팀은 10팀으로 나뉘어져 활동했다. [/caption]
쉬는 시간 후, 앞으로 참가자들과 프로젝트를 함께할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Ice-breaking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팀 별로 모여 앉아 각 팀에게 배정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간단한 소개와 질의응답을 하였으며 꼬리잡기 같은 활동적인 게임도 하였다. 다양한 게임이 끝난 후 이들은 한결 어색함을 덜어낸 것으로 보였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00"] ▲ 오은비 강사님이 APYE 서울 팀에게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 분들을 소개하고 있다. [/caption]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00"] ▲ 참가자들에게 호응이 가장 좋았던 꼬리잡기 게임은 정말 치열했다. [/caption]
이후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모듈 프로그램에 돌입하였다. 첫 번째 활동은 자신의 꿈과 소망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다른 참가자들에게 소개하고 응원 메시지를 받는 활동이었다.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참가자들과 자신의 꿈과 소망에 관해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었다. 이 활동을 통해 각자 바라는 꿈과 소망에서 공통점을 발견하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더 나아가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이야기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어진 팀 활동에서는 앞서 있었던 자신들의 꿈과 소망을 팀원들에게 소개하고 보다 구체화하여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00"] ▲ 참가자들은 서로 자신의 꿈과 소망에 대해 소개하고 경청했다.[/caption]
이 날 일정에는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통해 다문화적 이해를 넓히기 위한 Paper ball 활동도 포함되어 있었다. Paper ball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각자 자신에게 의미 있는 장소의 과거와 현재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술래가 던진 종이 공을 받은 사람은 자신의 그림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의 국적이 모두 달랐기 때문에 다양한 문화적, 사회적 다양성을 활발하게 교류하며 다문화와 다양성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였다.
프래밀리 팀들은 강북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다문화 대안가족공동체 프래밀리의 정종원 원장님과 함께 현장 실습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날부터 가게 될 프래밀리 하우스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원장님께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서 프로젝트에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00"] ▲ 프래밀리 팀이 다음날 가게 될 프래밀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caption]
22일부터 APYE 서울 팀은 성동구 건강 가정·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와 프래밀리에서 활동하며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의 삶>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된다. 직접 현장에 나가 부딪치고 발로 뛰며 다문화 가정의 실태를 조사하는 준비 과정이 프로젝트 성공의 훌륭한 자양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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