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 Social Service Team
한양대학교 지속가능발전목표 선언문(SDGs)
한양대학교는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정신을 바탕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인재를 양성합니다.
한양의 인재는 이웃, 지역사회, 나아가 전 세계를 위해 배움을 실천하는 리더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한양의 인재는 이웃, 지역사회, 나아가 전 세계를 위해 배움을 실천하는 리더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한양의 인재상은 모든 세계시민이 함께 이루고자 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철학과 맞닿아 있습니다.
우리 한양인은 시대가 요구하는 대학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함께할 것을 아래와 같이 선언합니다.
1 빈곤 증식
2 기아 종식
3 보건 및 웰빙
4 양질의 교육
5 성평등
6 깨끗한 식수
7 에너지 보장
8 경제성장
9 인프라 구축과 산업화 확대
10 불평등 감소
11 지속가능한 도시와 거주지 조성
12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양식 확립
13 기후변화 대응
14 수자원 보호
15 육상 생태계 보호
16 평화롭고 정의로운 사회 증진과 제도 구축
17 이행수단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한양의 지속가능발전목표 행동
한양대-경기도,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SDGs-17
작성자
심여은
작성일
2019-11-10 22:54
조회
1239
대학 내에 유망기업 유치, 우수 인력과 기술 연계
한양대학교와 경기도는 6월 11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안산시)에 조성 예정인 산학연협력단지 구축을 위해 김우승 한양대 총장,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전해철 국회의원(민주·안산상록갑) 등이 함께한 가운데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대학 내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기업과 연구소가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 내에 유망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산학연협력 혁신 거점으로 활용하면서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력·기술을 기업과 연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협약에 따라 도는 향후 5년간 도비 8억원을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에 지원하게 된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는 지난 5월 1일 부경대와 함께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한양대는 에리카캠퍼스 내 3만 여㎡ 부지에 산학연협력관 등 3개 동을 신‧증축하고, 창업보육센터와 게스트하우스 등의 기존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등 공간을 재구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기업·연구소 입주시설, 공동연구시설, 공동활용 부대시설, 비즈니스랩(Lab), 창업지원센터 등 산학연협력 관련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배치해 142개 입주기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양대는 산학연협력단지를 통해 기업혁신은 물론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도비 외에 한양대에는 2023년까지 처음 3년은 매년 국비 20억 원이 지원되고, 이후 2년간은 10억 원씩 총 8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안산시는 시비 1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입주기업과 연구소, 대학, 안산시를 포함하는 협력단지관리위원회를 이달 내로 구성해 사업수행 과정을 관리할 방침이다.
김우승 한양대 총장은 “문제는 지원이 아니라 체질개선인 만큼 이를 위한 생태계가 조성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사랑의 실천이라는 대학의 모토대로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산학연협력단지가 안산지역 뿐 아니라 도내 중소기업과 벤처창업기업, 새로 창업한 기업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 경기도에서도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600"] ▲(사진 왼쪽부터)송한준 경기도의장, 이재명 지사, 김우승 한양대 총장, 전해철 국회의원 [/caption]
한양대학교와 경기도는 6월 11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안산시)에 조성 예정인 산학연협력단지 구축을 위해 김우승 한양대 총장,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전해철 국회의원(민주·안산상록갑) 등이 함께한 가운데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대학 내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해 기업과 연구소가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 내에 유망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산학연협력 혁신 거점으로 활용하면서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력·기술을 기업과 연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협약에 따라 도는 향후 5년간 도비 8억원을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에 지원하게 된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는 지난 5월 1일 부경대와 함께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한양대는 에리카캠퍼스 내 3만 여㎡ 부지에 산학연협력관 등 3개 동을 신‧증축하고, 창업보육센터와 게스트하우스 등의 기존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등 공간을 재구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기업·연구소 입주시설, 공동연구시설, 공동활용 부대시설, 비즈니스랩(Lab), 창업지원센터 등 산학연협력 관련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배치해 142개 입주기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양대는 산학연협력단지를 통해 기업혁신은 물론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도비 외에 한양대에는 2023년까지 처음 3년은 매년 국비 20억 원이 지원되고, 이후 2년간은 10억 원씩 총 8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안산시는 시비 1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입주기업과 연구소, 대학, 안산시를 포함하는 협력단지관리위원회를 이달 내로 구성해 사업수행 과정을 관리할 방침이다.
김우승 한양대 총장은 “문제는 지원이 아니라 체질개선인 만큼 이를 위한 생태계가 조성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사랑의 실천이라는 대학의 모토대로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산학연협력단지가 안산지역 뿐 아니라 도내 중소기업과 벤처창업기업, 새로 창업한 기업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 경기도에서도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600"] ▲(사진 왼쪽부터)송한준 경기도의장, 이재명 지사, 김우승 한양대 총장, 전해철 국회의원 [/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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