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 Social Service Team
한양대학교 지속가능발전목표 선언문(SDGs)
한양대학교는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정신을 바탕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인재를 양성합니다.
한양의 인재는 이웃, 지역사회, 나아가 전 세계를 위해 배움을 실천하는 리더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한양의 인재는 이웃, 지역사회, 나아가 전 세계를 위해 배움을 실천하는 리더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한양의 인재상은 모든 세계시민이 함께 이루고자 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철학과 맞닿아 있습니다.
우리 한양인은 시대가 요구하는 대학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함께할 것을 아래와 같이 선언합니다.
1 빈곤 증식
2 기아 종식
3 보건 및 웰빙
4 양질의 교육
5 성평등
6 깨끗한 식수
7 에너지 보장
8 경제성장
9 인프라 구축과 산업화 확대
10 불평등 감소
11 지속가능한 도시와 거주지 조성
12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양식 확립
13 기후변화 대응
14 수자원 보호
15 육상 생태계 보호
16 평화롭고 정의로운 사회 증진과 제도 구축
17 이행수단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한양의 지속가능발전목표 행동
17개국 청년들의 SDGs를 위한 아이디어 교류, <2019 APYE KOREA> DAY 8 우승팀 인터뷰
SDGs-17
작성자
심여은
작성일
2019-10-14 15:50
조회
1966
2019년 8월 26일 월요일 HIT 6층 대회의실에서 APYE 본선진출자들의 발표와 시상식이 있었다. 본선진출자는 총 6팀이 있었고, 그 중에서 각 지역 (서울, 대구, 안산) 당 한 팀씩 총 세 팀이 우승팀으로 선정이 되었다. 본선 진출 팀의 모든 발표가 끝나고,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시상식에서 수상한 팀들은 안산 3팀(AT3), 대구 6팀(DT6), 그리고 서울 9팀(ST9) 이었다. 미디어홍보단은 촬영이 모두 끝난 후 이들의 소감을 인터뷰하였다.
가장 먼저 인터뷰한 서울 9팀은 ‘Super Ann’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는 왕따 등 사회적 차별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사회적 감정 증진을 목표로 자신을 알고 사회를 알게 할 수 있는 활동들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문제와 정신건강에 관련된 SDG 3의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의 설명이었다. 이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우승한 소감이 어떤가.
A: 우리는 정말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APYE는 정말로 우리의 인생을 바꾸었던 경험이었다. 우승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다른 팀들도 굉장한 솔루션을 제시하였기 때문이다. 열심히 다문화 가정을 위해 힘쓰는 성동구 프래밀리와 다른 NGO들한테 우리의 아이디어를 제시해서 너무나도 기쁠 따름이다.
Q: 우승한 소감이 어떤가.
A: 너무나도 행복하다. 우리의 많은 노력이 값지게 되돌아왔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다. 그리고 우리의 아이디어가 심사위원들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인정을 받게 되어 아주 감사하게 생각한다.
Q: 우승한 소감이 어떤가.
A: 너무 행복하다. 이렇게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다. 사실 우리는 상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다소 불분명한 부분이 있었으며 Zahin 연구원에게도 지적받은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결국 그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최대한 팀으로서 함께 노력하려고 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하다. 우리는 우승을 생각하기 보다는 SDG에 대해 더 배우고 싶어서 이곳에 왔다. APYE에게도 너무 고맙고 모두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업로드 후에 영어 번역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The articles will be continued in a serial form
English version will be updated soon
한양대학교 사회혁신센터 미디어 홍보단
심여은 kuremu101@naver.com
가장 먼저 인터뷰한 서울 9팀은 ‘Super Ann’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는 왕따 등 사회적 차별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사회적 감정 증진을 목표로 자신을 알고 사회를 알게 할 수 있는 활동들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문제와 정신건강에 관련된 SDG 3의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의 설명이었다. 이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우승한 소감이 어떤가.
A: 우리는 정말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APYE는 정말로 우리의 인생을 바꾸었던 경험이었다. 우승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다른 팀들도 굉장한 솔루션을 제시하였기 때문이다. 열심히 다문화 가정을 위해 힘쓰는 성동구 프래밀리와 다른 NGO들한테 우리의 아이디어를 제시해서 너무나도 기쁠 따름이다.
▲서울 9팀이 아이디어 발표를 하고 있다
▲서울 9팀이 시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인터뷰한 대구 6팀은 ‘Project Met’라는 솔루션를 발표했다. 이는 최저임금 기준선 밑에서 일하는 다문화 가정 여성들을 대상으로 만든 프로그램으로, 보다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주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현지 투어 가이드를 양성하기 위한 세미나를 열고 일정 비용을 지원해주는 형태의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이는 SDG 5(양성평등), SDG 8(경제성장과 일자리), SDG 10(불평등 해소)와 관련돼 있다고 그들은 설명하였다. 이들과도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Q: 우승한 소감이 어떤가.
A: 너무나도 행복하다. 우리의 많은 노력이 값지게 되돌아왔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다. 그리고 우리의 아이디어가 심사위원들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인정을 받게 되어 아주 감사하게 생각한다.
▲대구 6팀이 아이디어 발표를 하고 있다
▲대구 6팀이 시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인터뷰한 안산 3팀은 ‘Lingo’라는 대안을 제시했다. 이는 다른 두 팀과 다르게 어플리케이션의 형태로, 한국어 전공용어를 따라가기 힘들어하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특정 수업의 전공용어를 풀이해주고, 더 나아가 서로 언어를 가르쳐줄 수 있는 멘토 멘티 기능까지 포함시켰다. 이들의 소감도 들어보았다.Q: 우승한 소감이 어떤가.
A: 너무 행복하다. 이렇게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다. 사실 우리는 상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다소 불분명한 부분이 있었으며 Zahin 연구원에게도 지적받은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결국 그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최대한 팀으로서 함께 노력하려고 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하다. 우리는 우승을 생각하기 보다는 SDG에 대해 더 배우고 싶어서 이곳에 왔다. APYE에게도 너무 고맙고 모두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안산 3팀이 아이디어 발표를 하고 있다
▲안산 3팀이 시상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상 팀들은 전부 우승하고자 하는 바램을 넘어 SDG와 사회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하고 문제에 깊이 공감하며 현지 사회에 적합하고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자 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비록 짧은 인터뷰였지만, 수상자들이 느꼈던 희열과 감사함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세 수상팀이 시상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본 기획은 시리즈형식으로 업로드됩니다.업로드 후에 영어 번역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The articles will be continued in a serial form
English version will be updated soon
한양대학교 사회혁신센터 미디어 홍보단
심여은 kuremu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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