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 Social Service Team
한양대학교 지속가능발전목표 선언문(SDGs)
한양대학교는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정신을 바탕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인재를 양성합니다.
한양의 인재는 이웃, 지역사회, 나아가 전 세계를 위해 배움을 실천하는 리더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한양의 인재는 이웃, 지역사회, 나아가 전 세계를 위해 배움을 실천하는 리더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한양의 인재상은 모든 세계시민이 함께 이루고자 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철학과 맞닿아 있습니다.
우리 한양인은 시대가 요구하는 대학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함께할 것을 아래와 같이 선언합니다.
1 빈곤 증식
2 기아 종식
3 보건 및 웰빙
4 양질의 교육
5 성평등
6 깨끗한 식수
7 에너지 보장
8 경제성장
9 인프라 구축과 산업화 확대
10 불평등 감소
11 지속가능한 도시와 거주지 조성
12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양식 확립
13 기후변화 대응
14 수자원 보호
15 육상 생태계 보호
16 평화롭고 정의로운 사회 증진과 제도 구축
17 이행수단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한양의 지속가능발전목표 행동
17개국 청년들의 SDGs를 위한 아이디어 교류, <2019 APYE KOREA> DAY 6 SEOUL
SDGs-17
작성자
엄다영
작성일
2019-09-18 16:58
조회
1729
지난 24일, 서울팀은 오전과 오후로 그룹을 나누어 성동구 건강 가정·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와 함께 성동구에 소재한 한 판화공방에서 Local Immersion활동 중 하나인 ‘지역민과 참가자가 함께하는 활동’ 시간을 가졌다.
지금까지의 Local Immersion 활동으로 서울팀 참가자들은 성동구 건강 가정·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에서 성동구 다문화가정 지역주민들과 인터뷰를 하며, 지역 사회의 문제가 무엇인지 발견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24일부터는 지역주민들과 참가자들이 서로 알아가며 친해지는 시간을 준비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성동구의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같이 실크스크린 기법을 이용하여 직접 에코백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함께 예술작업을 하며,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00"] ▲ 한 참가자가 활동을 하며 친해진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caption]
참가자들과 아이들은 판화공방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아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가방을 꾸몄다. 가방에 원하는 색을 찍어낸 뒤, 각자 드라이기와 선풍기를 이용하여 가방을 말림으로써 가방을 완성했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00"] ▲ 참가자들이 실크 스크린 방법에 대한 설명에 귀 기울이고 있다.[/caption]
이렇게 완성된 가방은 디자인에서부터 의미를 담고 있다. 가방 디자인은 참가자들과 참여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같이 가방을 만든 활동을 추억할 수 있도록 ‘2019 APYE KOREA’ 로고를 이용해서 만들어졌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00"] ▲ 에코백은 APYE 로고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색을 이용해 만들 수 있었다.[/caption]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00"] ▲ 참가자들과 성동구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함께 만든 가방을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caption]
이번 2019 APYE KOREA의 주제는 ‘SDGs for Multiculturalism in Korea(한국에서의 다문화를 위한 지속가능한개발)’이다. Local Immersion 활동 중에서도 이러한 참가자들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함께 소통하며 교류하는 활동은 앞으로 남은 프로젝트들을 수행할 때에 있어 더욱 뜻 깊은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본 기획은 시리즈형식으로 업로드 됩니다.
업로드 후에 영어 번역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The articles will be continued in a serial form
English version will be updated soon
한양대학교 사회혁신센터 미디어 홍보단
엄다영 allzero@hanyang.ac.kr
지금까지의 Local Immersion 활동으로 서울팀 참가자들은 성동구 건강 가정·다문화 가족 지원 센터에서 성동구 다문화가정 지역주민들과 인터뷰를 하며, 지역 사회의 문제가 무엇인지 발견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24일부터는 지역주민들과 참가자들이 서로 알아가며 친해지는 시간을 준비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성동구의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같이 실크스크린 기법을 이용하여 직접 에코백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함께 예술작업을 하며,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00"] ▲ 한 참가자가 활동을 하며 친해진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caption]
참가자들과 아이들은 판화공방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아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가방을 꾸몄다. 가방에 원하는 색을 찍어낸 뒤, 각자 드라이기와 선풍기를 이용하여 가방을 말림으로써 가방을 완성했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00"] ▲ 참가자들이 실크 스크린 방법에 대한 설명에 귀 기울이고 있다.[/caption]
이렇게 완성된 가방은 디자인에서부터 의미를 담고 있다. 가방 디자인은 참가자들과 참여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같이 가방을 만든 활동을 추억할 수 있도록 ‘2019 APYE KOREA’ 로고를 이용해서 만들어졌다.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00"] ▲ 에코백은 APYE 로고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색을 이용해 만들 수 있었다.[/caption]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500"] ▲ 참가자들과 성동구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함께 만든 가방을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caption]
이번 2019 APYE KOREA의 주제는 ‘SDGs for Multiculturalism in Korea(한국에서의 다문화를 위한 지속가능한개발)’이다. Local Immersion 활동 중에서도 이러한 참가자들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함께 소통하며 교류하는 활동은 앞으로 남은 프로젝트들을 수행할 때에 있어 더욱 뜻 깊은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본 기획은 시리즈형식으로 업로드 됩니다.
업로드 후에 영어 번역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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