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승 총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한양대도 힘을 더합니다"

한양대 김우승 총장이 12월 17일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양대 김우승 총장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의 SNS 글로벌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Stay Strong!(견뎌내자!)이라는 문구를 넣어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 총장은 대학을 대표하여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장기화되는 코로나 19 여파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의 노력과 실천으로 우리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방역당국, 의료진, 동참하는 국민 모두에게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다음은 메시지 전문이다. 

 

코로나 19 극복, 한양대도 힘을 더합니다.

최근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정부는 지난 8일부터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했습니다.

한양대도 코로나 19 확산을 막고자 발 빠르게 감염병관리위원회를 운영하며 모든 구성원이 힘을 합쳐 대학 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 19 여파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의 노력과 실천으로 우리 모두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방역당국과 의료진, 그리고 이에 기꺼이 동참하고 계신 국민 모두에게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Stay Strong! Fight Against COVID-19!

출처 : 뉴스H(http://www.newshyu.com)